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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하루 추억 쌓기, 10월 논산훈련소 영외면회

금쪽같은 하루 추억 쌓기, 11월 논산훈련소 영외면회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부모의 품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던 논산육군훈련소. “엄격한 통제와 고된 훈련에 뒤돌아보고 싶지 않다”던 부모세대와는 달리 지금의 논산은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고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군 생활을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처음 시작했던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나면, 달콤한 휴식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 훈련 중 누릴 수 있는 주말의 달콤함과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선물 ‘영외면회’다.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배치된 자대로 떠나기 전 훈련병들에게 주어지는 영외면회. 조부모(또는 외조부모), 부모 등 보호자 면회에 한하여 허용되는 이 제도는 훈련병이 외출하여 부대복귀까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한다는 것이 유일한 조건이다. 부모를 따라 온 훈련병의 지인이나 친구는 ‘플러스 알파.’ 꿈에도 그리던 애인이 동행한다면 금상첨화의 달콤한 휴식이 되지 않을까싶다.
논산훈련소의 영외면회는 훈련병이 훈련소를 벗어나 자유를 누리는 것도 좋지만, 부모와 함께 논산시 일원을 여행하며 군생활의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문화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논산은 훈련병의 금쪽같은 하루 휴식을 평생 잊지 못할 영롱한 추억의 시간으로 채워준다. 강경젓갈로 유명한 근대역사문화의 도시 강경읍,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논산시내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돈암서원과 논산의 천년고찰을 품고 있는 연산·양촌면 등지의 여행코스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실망불허 여행지다.

근대역사문화 도시 강경 여행지 중 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경읍 풍경. 왼쪽으로 보이는 강이 금강, 강경포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의 선박은 강경젓갈전시관이다. 강둑 끝 언덕이 옥녀봉이다.

01근대역사문화 도시 강경 여행지 중 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경읍 풍경. 왼쪽으로 보이는 강이 금강, 강경포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의 선박은 강경젓갈전시관이다. 강둑 끝 언덕이 옥녀봉이다.

관촉사 서원 전경. 절 마당 중심에 위치한 미륵전을 중심으로 은진미륵이 있는 곳은 서원, 대웅보전이 있는 곳은 동원으로 나뉜다.

02관촉사 서원 전경. 절 마당 중심에 위치한 미륵전을 중심으로 은진미륵이 있는 곳은 서원, 대웅보전이 있는 곳은 동원으로 나뉜다.

돈암서원.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응도당이다. 보물 제1569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응도당은 유생들이 학문을 갈고 닦던 강당으로 조선 중기 이후 서원 성격 중 강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03돈암서원.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응도당이다. 보물 제1569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응도당은 유생들이 학문을 갈고 닦던 강당으로 조선 중기 이후 서원 성격 중 강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여행팁
영외면회 당일 궂은 날씨이거나 날씨문제가 아니더라도 어느 한곳에 머무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논산시 관내 업소를 추천한다. 영외면회 장병과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는 펜션과 찜질방, 식당 등 이용 가능한 업소가 많다.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 안내 및 논산시가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업소정보를 얻고자한다면 논산시 관광포털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외면회제 종합안내 바로가기




금쪽같은 6시간 알차게 추억 쌓기, 논산여행 추천코스
영외면회 장병과 가족을 위한 논산 여행 추천코스는 ‘강경읍’과 ‘관촉동·가야곡면’, ‘연산·양촌면’ 등지의 관광명소를 엮은 지역별 3개 코스다. ‘훈련소에서 첫 여행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30분 이내일 것과 마지막 여행지를 출발하여 훈련소까지의 이동시간 또한 30분 이내일 것’. 여행코스 짜기의 절대 기준이다. ‘이동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5시간은 논산의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어느 한곳에 머무르며 오순도순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또한 본 추천코스의 절대기준. 훈련병수료식 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한된 6시간을 논산관광과 함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집에서 준비해가는 음식으로 집밥이 그리운 영외면회 장병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여행코스 모두는 그늘막텐트와 피크닉매트를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강경포구 둔치 풍경. 위로 보이는 것이 강경젓갈박물관이다. 강경포구 둔치는 잔디밭이 잘 조성되어 피크닉 장소로 적당하다.

04강경포구 둔치 풍경. 위로 보이는 것이 강경젓갈박물관이다. 강경포구 둔치는 잔디밭이 잘 조성되어 피크닉 장소로 적당하다.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의 쉼터 풍경. 공원의 쉼터시설인 파고라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5탑정호수변생태공원의 쉼터 풍경. 공원의 쉼터시설인 파고라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촌자연휴양림의 캠핑장 전경. 취사가 가능하며 데크가 마련되어있다.

06양촌자연휴양림의 캠핑장 전경. 취사가 가능하며 데크가 마련되어있다.





강경읍 추천코스
근대역사문화도시 강경으로의 첫 여행지 강경근대역사전시관 까지는 논산훈련소에서 22km 남짓, 자동차로 20분이 소요된다. 첫 여행지에서 다음여행지까지 다시 자동차로 이동(5분이내)한 후 옥녀봉주차장에 주차 후 옥녀봉에 오른다. 이어서 강경포구와 젓갈박물관, 돌산전망대, ‘죽림서원 일원’을 잇는 여행코스는 도보여행이 적당한 근거리 여행이다. 옥녀봉에서 시작하여 죽림서원 일원까지의 이동 거리는 1.2km다(논산훈련소->22km, 20분->강경근대역사전시관->0.6km, 5분->옥녀봉->강경포구->젓갈박물관->돌산전망대->죽림서원일원->22km, 20분->논산훈련소).

- 여행지별 네비게이션 입력주소 및 전화(지역번호 041): 강경근대역사전시관(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167길 50, 745-3444), 강경젓갈전시관(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45, 745-1985), 죽림서원(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20-3, 730-3226)

강경근대역사전시관 전경. 박물관의 건물은 등록문화재  제324호로 지정·관리되고있는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때 원산과 함께 2대 포구이자 조선말 평양장, 대구장과 더불어 강경장을 열어 우리나라 3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던 근대기  강경을 상징한다. 1913년 건축된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지은 건물로 르네상스 풍의 단층건물로 서양 고전건축 중 테라스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07강경근대역사전시관 전경. 박물관의 건물은 등록문화재 제324호로 지정·관리되고있는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때 원산과 함께 2대 포구이자 조선말 평양장, 대구장과 더불어 강경장을 열어 우리나라 3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던 근대기 강경을 상징한다. 1913년 건축된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지은 건물로 르네상스 풍의 단층건물로 서양 고전건축 중 테라스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강경근대역사전시관 내부. 강경의 근대건축물에 대한 상세정보가 눈길을 끈다. 육지의 공산품과 곡물은 뱃길을 이용하여 서해로, 서해의 수산물은 육로를 이용하여 전국 각지로 강경포구를 중심으로 유통되다보니 강경은 상인과 자본이 넘쳐나는 물류와 경제의 거점도시였다.

08강경근대역사전시관 내부. 강경의 근대건축물에 대한 상세정보가 눈길을 끈다. 육지의 공산품과 곡물은 뱃길을 이용하여 서해로, 서해의 수산물은 육로를 이용하여 전국 각지로 강경포구를 중심으로 유통되다보니 강경은 상인과 자본이 넘쳐나는 물류와 경제의 거점도시였다.

강경근대역사전시관 내부. 강경의 옛 사진과 당시의 생활용품이 전시되어있다. 1911년 호남선 철도의 대전-강경 구간이 개통되고, 이듬해 군산선(익산-군산)이 개통됨으로써 강경포구의 상업 기능은 차츰 호남선에 넘어가게 되었고, 급기야 1931년 장항선이 개통됨에 따라 강경은 충남 서남부의 상권마저 상실하게 되는 역사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09강경근대역사전시관 내부. 강경의 옛 사진과 당시의 생활용품이 전시되어있다. 1911년 호남선 철도의 대전-강경 구간이 개통되고, 이듬해 군산선(익산-군산)이 개통됨으로써 강경포구의 상업 기능은 차츰 호남선에 넘어가게 되었고, 급기야 1931년 장항선이 개통됨에 따라 강경은 충남 서남부의 상권마저 상실하게 되는 역사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 천리물결 금강 가에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 주변은 평야가 발달하여 시야에 막힘이 없어 봉수대 설치의 요지로 활용되었다. 옥녀봉의 또 다른 이름은 강경산. 본래의 산 이름 강경산이라 하지 않고 이 고장사람들조차 옥녀봉이라 하는 것은 이 산에 선녀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10옥녀봉 봉수대. 천리물결 금강 가에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 주변은 평야가 발달하여 시야에 막힘이 없어 봉수대 설치의 요지로 활용되었다. 옥녀봉의 또 다른 이름은 강경산. 본래의 산 이름 강경산이라 하지 않고 이 고장사람들조차 옥녀봉이라 하는 것은 이 산에 선녀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강경포구를 내려다보는 전설의 언덕 옥녀봉 전망. 금강이 강경포구로 흘러들어와 포구를 적시며 서해로 흘러가는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11강경포구를 내려다보는 전설의 언덕 옥녀봉 전망. 금강이 강경포구로 흘러들어와 포구를 적시며 서해로 흘러가는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옥녀봉에서 젓갈박물관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강둑 길로 이어진다. 파시를 이루던 강경포구를 상징하는 어선이 길가에 전시되어 옛 이야기를 전한다.

12옥녀봉에서 젓갈박물관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강둑 길로 이어진다. 파시를 이루던 강경포구를 상징하는 어선이 길가에 전시되어 옛 이야기를 전한다.

강둑에서 바라본 강경포구.

13강둑에서 바라본 강경포구.

둑길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강경젓갈전시관이 위치해있다.

14둑길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강경젓갈전시관이 위치해있다.

도로에서 바라본 강경젓갈전시관 전경.

15도로에서 바라본 강경젓갈전시관 전경.

전시관 내부. 전시관으로 들어서서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강경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사진이 전시되어있다.

16전시관 내부. 전시관으로 들어서서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강경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사진이 전시되어있다.

전시관 내부. 땅에 묻거나 토굴 등 서늘한 곳에서 발효 시키던 시절부터 현대의 강경젓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강경에서는 재래식 토굴이 아닌 현대화 되고 과학적으로 시설된 저온창고에서 젓갈을 발효시킨다. 강경젓갈은 무기질과 단백질, 아미노산, 지방 등 풍부한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발효·숙성하여 감칠맛이 일품이다.

17전시관 내부. 땅에 묻거나 토굴 등 서늘한 곳에서 발효 시키던 시절부터 현대의 강경젓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강경에서는 재래식 토굴이 아닌 현대화 되고 과학적으로 시설된 저온창고에서 젓갈을 발효시킨다. 강경젓갈은 무기질과 단백질, 아미노산, 지방 등 풍부한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발효·숙성하여 감칠맛이 일품이다.

포스터 제작존. 탐방객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강경젓갈을 테마로 한 포스터를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다.

18포스터 제작존. 탐방객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강경젓갈을 테마로 한 포스터를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다.

돌산전망대 전경. 돌산 정상부는 전망이 탁 트여 굳이 전망탑이 없어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더한층 높이를 높인 전망대에 오르면 강경일대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19돌산전망대 전경. 돌산 정상부는 전망이 탁 트여 굳이 전망탑이 없어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더한층 높이를 높인 전망대에 오르면 강경일대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줄기. 금강하구 둑이 건설되기 전 까지는 뱃길이 살아있던 곳이다.

20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줄기. 금강하구 둑이 건설되기 전 까지는 뱃길이 살아있던 곳이다.

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경의 현대모습. 한 때 우리나라의 중심상권을 쥐락펴락했던 강경은 속절없이 쇠락에 쇠락을 더해 지금은 옛 영화를 간직한 역사의 뒤안길만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세월이, 시대가, 이 고장을 스쳐가 상채기 처럼 남겨둔 근대건축물이 곳곳에 남아있다.

21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경의 현대모습. 한 때 우리나라의 중심상권을 쥐락펴락했던 강경은 속절없이 쇠락에 쇠락을 더해 지금은 옛 영화를 간직한 역사의 뒤안길만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세월이, 시대가, 이 고장을 스쳐가 상채기 처럼 남겨둔 근대건축물이 곳곳에 남아있다.

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경포구. 지금은 터만 남은 강경포구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보인다.

22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강경포구. 지금은 터만 남은 강경포구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보인다.

팔괘정 전경. 돌산전망대에서 내려서서 죽림서원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다다르게 된다. 팔괘정은 조선 인조 4년(1626)에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하는 정자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추모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기르던 곳이다.

23팔괘정 전경. 돌산전망대에서 내려서서 죽림서원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다다르게 된다. 팔괘정은 조선 인조 4년(1626)에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하는 정자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추모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기르던 곳이다.

팔괘정 뒤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정자 옆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와 정자, 그리고 그 언저리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 같다.

24팔괘정 뒤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정자 옆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와 정자, 그리고 그 언저리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 같다.

김장생과 송시열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죽림서원. 서원 앞 홍살문은 서원을 들어서기 위한 첫 문이며 이 문을 돌어서려면 말이나 마차에서 내려 걸어야 한다. 선현을 모신 엄숙한 공간이자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으로 몸동작과 마음 모두 정숙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25김장생과 송시열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죽림서원. 서원 앞 홍살문은 서원을 들어서기 위한 첫 문이며 이 문을 돌어서려면 말이나 마차에서 내려 걸어야 한다. 선현을 모신 엄숙한 공간이자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으로 몸동작과 마음 모두 정숙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리정 전경. 조선 인조 4년(1626) 사계 김장생(1548〜1631)이 지은 정자로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시경』의 구절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26임리정 전경. 조선 인조 4년(1626) 사계 김장생(1548〜1631)이 지은 정자로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황산정이었으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얇은 얼음장을 밟는 것과 같이, 자기의 처신과 행동에 항상 신중을 기하라”라는 『시경』의 구절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임리정에서 바라본 돌산전망대와 팔괘정. 임리정에서는 팔괘정을 쉽게 바라다볼 수 있다. 스승 김장생이 1626년(인조 4)에 지은 임리정은 제자 송시열이 지은 팔괘정과 초창연대를 같이한다. 스승이 정자를 짓자 존경하는 스승의 곁을 떠나지 않고 학문을 연마하고픈 제자의 마음으로 팔괘정을 지은 것. 후학들에게 강학하던 공간으로 오늘에 전하고 있는 임리정과 팔괘정은 150M의 공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정자에 서서 어느 한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제지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

27임리정에서 바라본 돌산전망대와 팔괘정. 임리정에서는 팔괘정을 쉽게 바라다볼 수 있다. 스승 김장생이 1626년(인조 4)에 지은 임리정은 제자 송시열이 지은 팔괘정과 초창연대를 같이한다. 스승이 정자를 짓자 존경하는 스승의 곁을 떠나지 않고 학문을 연마하고픈 제자의 마음으로 팔괘정을 지은 것. 후학들에게 강학하던 공간으로 오늘에 전하고 있는 임리정과 팔괘정은 150M의 공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정자에 서서 어느 한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제지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





관촉동·가야곡면 추천코스
논산8경 중 제1경 은진미륵과 함께하는 관촉동·가야곡면의 첫 여행지 관촉사 까지는 10km 남짓, 도심을 통과하는 교통사정을 감안하면 자동차로 17분이 소요된다. 첫 여행지에서 다음여행지까지 다시 자동차로 이동(10분 이내) 탑정호 주차장에 주차 후 탑정호 전망대와 탑정리삼층석탑을 잇는 제방을 따라 도보로 이동하며 호수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다음여행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 까지는 다시 자동차로 이동(10분이내) 생태공원주차장에 주차 후 공원 탐방과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논산훈련소->10km, 20분->관촉사->9km, 10분 이내->탑정호->5km, 10분 이내->탑정호수변생태공원->20km, 30분->논산훈련소).

- 여행지별 네비게이션 입력주소 및 전화(지역번호 041) : 관촉사(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736-5700), 탑정호(가야곡면 종연리 산59번지, 741-2590), 탑정호수변생태공원(안내문의 가능한 공원 인근 백제군사박물관의 주소와 전화전호이다.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746-8431), 양촌자연휴양림(논산시 양촌면 매죽헌로 1723번길 176-23, 041-746-6481)

관촉사 천왕문. 일주문을 지나면 천왕문에 이른다. 반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관촉사는 천왕문에서 계단을 지나 본전이 있는 절 마당으로 들어서게 된다.

28관촉사 천왕문. 일주문을 지나면 천왕문에 이른다. 반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관촉사는 천왕문에서 계단을 지나 본전이 있는 절 마당으로 들어서게 된다.

관촉사 석문. 계단을 올라 누각 아래로 들어서기 전 오른쪽으로 길을 잡으면 석문에 이르게 된다. 석문사이로 은진미륵이 보인다.

29관촉사 석문. 계단을 올라 누각 아래로 들어서기 전 오른쪽으로 길을 잡으면 석문에 이르게 된다. 석문사이로 은진미륵이 보인다.

은진미륵을 주불로 모시고 있는 미륵전에서 바라본 은진미륵.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주불전의 예와 같다.

30은진미륵을 주불로 모시고 있는 미륵전에서 바라본 은진미륵.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주불전의 예와 같다.

미륵전 처마 아래서 바라본 은진미륵.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으로 높이가 18m에 이른다. 당대 충청도에서 유행하던 고려시대의 지방화 된 불상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불상 앞 석등은 보물 제232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석등이다.

31미륵전 처마 아래서 바라본 은진미륵.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으로 높이가 18m에 이른다. 당대 충청도에서 유행하던 고려시대의 지방화 된 불상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불상 앞 석등은 보물 제232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석등이다.

산신각에서 바라본 은진미륵과 미륵전 전경.

32산신각에서 바라본 은진미륵과 미륵전 전경.

탑정호 남쪽 호의 중간쯤에 솟아있는 언덕에 오르면 마주할 수 있는 탑정호 풍경이다. 송림사이로 호수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탑정호의 명소 중 하나이다.

33탑정호 남쪽 호의 중간쯤에 솟아있는 언덕에 오르면 마주할 수 있는 탑정호 풍경이다. 송림사이로 호수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탑정호의 명소 중 하나이다.

탑정호 서쪽 제방 풍경. 미관을 고려해 외부를 단장한 취수탑이 인상적이다.

34탑정호 서쪽 제방 풍경. 미관을 고려해 외부를 단장한 취수탑이 인상적이다.

탑정호제방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며 호수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35탑정호제방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며 호수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제방의 끝에 다다르면 불교문화유산을 만나게 된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탑정리석탑이다. 탑정호와 어우러져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36제방의 끝에 다다르면 불교문화유산을 만나게 된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탑정리석탑이다. 탑정호와 어우러져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탑정호 동북쪽 호안에 조성된 탑정호수변생태공원 풍경. 탑정호의 물이 드나드는 이곳에 탐방객들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수상데크를 설치해놓았다.

37탑정호 동북쪽 호안에 조성된 탑정호수변생태공원 풍경. 탑정호의 물이 드나드는 이곳에 탐방객들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수상데크를 설치해놓았다.

탑정호수변생태공원 쉼터 풍경. 타방객들은 파고라가 설치되지 않은 여분의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한다.

38탑정호수변생태공원 쉼터 풍경. 탐방객들은 파고라가 설치되지 않은 여분의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한다.

탑정호수변생태공원 쉼터 풍경.

39탑정호수변생태공원 쉼터 풍경.

탑정호수변생태공원 쉼터 풍경.

40탑정호수변생태공원 쉼터 풍경.

탑정호수변생태공원 풍경.

41탑정호수변생태공원 풍경.





연산·양촌면 추천코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조선시대 유교문화유산 돈암서원과 함께하는 연산·양촌면의 첫 여행지 돈암서원 까지는 19km 남짓, 도심을 통과하는 교통사정을 감안하면 30이 소요된다. 첫 여행지에서 다음여행지까지 다시 자동차로 이동(2차선 국도 이용을 감안 30분 이내) 양촌자연휴양림에 도착 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휴양림에서 논산훈련소까지 2차선 국도 이용을 감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 있게 출발하기를 권한다(소요시간 50분). (훈련소->19km, 30분->돈암서원->30분->양촌자연휴양림->24km, 50분->논산훈련소).
- 여행지별 네비게이션 입력주소 및 전화(지역번호 041): 돈암서원(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736-0096), 양촌자연휴양림(논산시 양촌면 매죽헌로 1723번길 176-23, 041-746-6481). 사진43 돈암서원 전경. 이 서원은 사계 김장생이 타계한지 3년 후인 인조 12년(1634)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249번지에 창건 되었다. 효종 10년(1659) 사액 되었다. ‘돈암서원’은 서원이 있기 전부터 서원의 터가 되는 곳에 ‘돈암’이라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이 유래한다.

돈암서원 전경. 이 서원은 사계 김장생이 타계한지 3년 후인 인조 12년(1634)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249번지에 창건 되었다. 효종 10년(1659) 사액 되었다. ‘돈암서원’은 서원이 있기 전부터 서원의 터가 되는 곳에 ‘돈암’이라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이 유래한다.

42돈암서원 전경. 이 서원은 사계 김장생이 타계한지 3년 후인 인조 12년(1634)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249번지에 창건 되었다. 효종 10년(1659) 사액 되었다. ‘돈암서원’은 서원이 있기 전부터 서원의 터가 되는 곳에 ‘돈암’이라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이 유래한다.

돈암서원 외삼문 전경. 사적 제383호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 12년(1634)에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각 지역의 사림들이 건립하였던 교육기관으로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강학하는 기능과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드리는 제향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곳이다. 또한, 향촌을 교화하고 향촌에 바탕을 둔 공동체적 삶의 모델을 제시한 문화 계승 발전의 인문 환경의 모태였다.

43돈암서원 외삼문 전경. 사적 제383호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 12년(1634)에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각 지역의 사림들이 건립하였던 교육기관으로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강학하는 기능과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드리는 제향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곳이다. 또한, 향촌을 교화하고 향촌에 바탕을 둔 공동체적 삶의 모델을 제시한 문화 계승 발전의 인문 환경의 모태였다.

보물 제1569호 돈암서원 응도당 전경. 응도당은 학문을 갈고 닦던 강당으로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맞배지붕이다.

44보물 제1569호 돈암서원 응도당 전경. 응도당은 학문을 갈고 닦던 강당으로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맞배지붕이다.

응도당은 조선 중기 이후 서원 성격 중 강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옛 양식을 잘 따르고 있는 건물로 강당 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45응도당은 조선 중기 이후 서원 성격 중 강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옛 양식을 잘 따르고 있는 건물로 강당 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응도당 측면. 회랑을 두른 듯 양 옆 풍판 아래로 눈썹지붕을 내어 독특한 전통건축의 멋을 풍긴다.

46응도당 측면. 회랑을 두른 듯 양 옆 풍판 아래로 눈썹지붕을 내어 독특한 전통건축의 멋을 풍긴다.

돈암서원 양성당과 동재, 서재 전경. 양성당을 중심으로 동재와 서재가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47돈암서원 양성당과 동재, 서재 전경. 양성당을 중심으로 동재와 서재가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돈암서원 내삼문과 숭례사. 충청남도 지정 유형 문화재 제155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숭례사는 호서 기호학파의 대표적 인물인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 네분의 위폐를 모셔 제향하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앞면에 한열은 퇴칸을 두는 전형적 양식이다.

48돈암서원 내삼문과 숭례사. 충청남도 지정 유형 문화재 제155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숭례사는 호서 기호학파의 대표적 인물인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 네분의 위폐를 모셔 제향하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앞면에 한열은 퇴칸을 두는 전형적 양식이다.

돈암서원을 거닐다보면 어디를 가나 전통건축의 미가 풍기는 공간과 마주할 수 있다.

49돈암서원을 거닐다보면 어디를 가나 전통건축의 미가 풍기는 공간과 마주할 수 있다.

양촌휴양림 숲속휴양관 전경. 양촌자연휴양림은 40ha 규모의 숲을 이용하여 조성된 천연휴양림으로 수련회, 세미나 등 단체이용객에게 적합하다.

50양촌휴양림 숲속휴양관 전경. 양촌자연휴양림은 40ha 규모의 숲을 이용하여 조성된 천연휴양림으로 수련회, 세미나 등 단체이용객에게 적합하다.

양촌휴양림 숲속의 집. 취사가 가능한 펜션형으로 지어진 숲속의 집은 가족단위나 소모임 이용객에게 적합하다.

51양촌휴양림 숲속의 집. 취사가 가능한 펜션형으로 지어진 숲속의 집은 가족단위나 소모임 이용객에게 적합하다.

양촌휴양림 캠핑장. 넓은 잔디밭에 야영데크도 마련되어 있다.

52양촌휴양림 캠핑장. 넓은 잔디밭에 야영데크도 마련되어 있다.

양촌휴양림 캠핑장의 캠핑객 편의시설.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등 캠핑장 전용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53양촌휴양림 캠핑장의 캠핑객 편의시설.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등 캠핑장 전용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촌휴양림 캠핑장 풍경.

54양촌휴양림 캠핑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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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6-10-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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