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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봉 철쭉단지

5월 논산여행, 월성봉 철쭉단지

해마다 5월, 대둔산 월성봉(641m) 산정부는 연분홍빛으로 물든다. 월성봉 헬기장 동쪽 산자락 면적 4.1ha의 빈터가 그곳이다. 고려 때 토적의 웅거지였으며 한국전 당시에는 빨치산의 웅거지였던 이곳은, 60년대까지 농사를 짓던 땅이었다. 사람들의 손길이 더 이상 닿지 않고 빈터만 남아있는 이곳에 언제부터인가 철쭉이 뿌리를 내렸다. 시간이 지나 개체 수는 늘어나고, 마침내 수백 그루의 철쭉이 군락을 이루어 봄철 산행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자연이 키워 온 적은 규모의 철쭉군락이 있는 월성봉 자락 빈터에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철쭉단지로 거듭나게 된 것은 2012년부터다. 2015년까지 3년간 논산시가 특화사업을 벌인 것. 첫해 16만1천 500본의 산철쭉을 식재하는 것으로 단지조성을 시작하여 목교와 로프 난간, 데크로드, 팔각정, 전망 데크, 평의자 등 산행객 편의시설이 갖춰진 단지조성은 올해로 마무리되었다.

월성봉 산의 정상부 양지바른 곳. 철쭉단지는 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을 기점으로 2개의 산행코스를 이용하여 이를 수 있다. 주차장에서 목교를 지나 월성봉을 향해 오르는 코스(2km)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승전교 건너기 직전 오른쪽 계곡길을 따라 월성봉을 오르는 코스(3km) 등이다.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거리는 짧지만, 처음부터 경사도가 심한 구간이다. 승전교 쪽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계곡을 즐기며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다.


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바라본 610봉. 월성봉은 610봉 너머에 있다. 610봉 정상부 능선 너머가 월성봉 철쭉단지다.

01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바라본 610봉. 월성봉은 610봉 너머에 있다. 610봉 정상부 능선 너머가 월성봉 철쭉단지다.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610봉 북서쪽 자락 능선부는 전망 데크가 조성되어있다.

02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610봉 북서쪽 자락 능선부는 전망 데크가 조성되어있다.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산행객만 오갈 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드넓은 빈터가 해마다 5월 연분홍 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03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산행객만 오갈 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드넓은 빈터가 해마다 5월 연분홍 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철쭉단지 너머 610봉. 그리고 대둔산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04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철쭉단지 너머 610봉. 그리고 대둔산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산행안내
산행유형

종주 · 원점 회귀형 (5.25km)

산행시간

순수 이동시간 1시간 40분. 산행시간 조절은 탐방객 사정에 따라 산출.

산행코스

주차장 → 0.30km → 계곡삼거리 → 1.15km → 610봉 삼거리 → 0.50km → 월성봉헬기장 → 0.34km → 삼거리 → 0.74km → 기도터 → 0.73km → 목교 → 1.24km → 주차장



찾아오는길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 검색

수락계곡

자가용 이용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나들목을 통과하여 금산군 복수면소재지를 지나 진산면 진산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태고사삼거리에서 직진, 도산초교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수락계곡에 다다른다.
하이패스 장착차량은 호남고속도로 양촌TG를 이용하면 좋다. 하이패스 장착차량 전용인 TG를 통과하면 모촌교차로에 닿는다. 이곳에서 대전방면으로 우회전 후 계속 직진하면 덕목터널을 지나게 된다. 덕목터널 통과 후 나오는 한덕삼거리에서 진산방면으로 우회전, 계속 직진하면 전방 8.64km 지점 삼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2.5km 직진하면 도립공원 주차장이다.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610봉 전망 데크까지 1.5km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월성봉을 가려면 610봉을 거쳐야 한다. 주차장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산봉우리가 610봉, 월성봉은 그 너머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610봉과 월성봉은 동?서로 마주 보고 있다. 주차장에서 610봉을 향하여 오르자면 주차장 가장자리 수락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300m 정도 계곡을 따라 난 산길을 따라 여유 있게 길을 나선다.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오면 610봉을 향해 오른다. 이 구간은 1.2km의 거리를 두고 348.6m의 고도를 높여야 하는 힘든 구간이다.

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 서쪽에 흐르는 수락계곡을 건너면 610봉을 향해 오를 수 있다.

05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 서쪽에 흐르는 수락계곡을 건너면 610봉을 향해 오를 수 있다.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잇는 철다리. 수락계곡을 건넌다.

06주차장에서 등산로를 잇는 철다리. 수락계곡을 건넌다.

철다리에서 바라본 수락계곡. 사철 옥수가 흐르는 이곳은 수량도 풍부해 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다.

07철다리에서 바라본 수락계곡. 사철 옥수가 흐르는 이곳은 수량도 풍부해 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다.

철다리를 건너면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가 나온다.

08철다리를 건너면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을 끼고 길을 낸 등산로는 물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09계곡을 끼고 길을 낸 등산로는 물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계곡을 끼고 길을 낸 등산로. 계곡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좋다.

10계곡을 끼고 길을 낸 등산로. 계곡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좋다.

주차장에서 계곡길을 걷기를 300m 남짓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을 잡으면 610봉을 향해 오르게 된다.

11주차장에서 계곡길을 걷기를 300m 남짓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을 잡으면 610봉을 향해 오르게 된다.

길의 초입부터 오르막이 시작된다.

12길의 초입부터 오르막이 시작된다.

처음 조금 오르다가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원시림에 가까운 무성한 숲이 싱그럽다.

13처음 조금 오르다가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원시림에 가까운 무성한 숲이 싱그럽다.

급경사구간을 오르는 만큼 오르다 보면 부쩍 높이 오른 걸 느끼게 된다. 산을 오르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보이지도 않았던 대둔산 정상부가 눈높이에 있다.

14급경사구간을 오르는 만큼 오르다 보면 부쩍 높이 오른 걸 느끼게 된다. 산을 오르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보이지도 않았던 대둔산 정상부가 눈높이에 있다.

경사 심한 구간을 지날 때면 반가운 것이 갈지자 길이다. 610봉까지의 대부분의 길이 이렇다.

15경사 심한 구간을 지날 때면 반가운 것이 갈지자 길이다. 610봉까지의 대부분의 길이 이렇다.

610봉 가는 길의 풍경.

16610봉 가는 길의 풍경.

경사가 심한 구간이지만 가끔 걷기 편한 길도 내어놓는다.

17경사가 심한 구간이지만 가끔 걷기 편한 길도 내어놓는다.

610봉 가는 길의 풍경.

18610봉 가는 길의 풍경.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39km 오른 지점 삼거리. 오토캠핑장/철쭉단지/주차장 갈림길이다. 마주 보이는 길이 철쭉단지 가는 길이다.

19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39km 오른 지점 삼거리. 오토캠핑장/철쭉단지/주차장 갈림길이다. 마주 보이는 길이 철쭉단지 가는 길이다.

해발고도 560.8m 지점에 있는 삼거리를 지나면 610봉을 외돌아 전망 데크에 이르게 된다. 삼거리를 지나면서 완만한 정상부의 길이 이어진다.

20해발고도 560.8m 지점에 있는 삼거리를 지나면 610봉을 외돌아 전망 데크에 이르게 된다. 삼거리를 지나면서 완만한 정상부의 길이 이어진다.

610봉 전망 데크 가는 길. 험한 구간은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21610봉 전망 데크 가는 길. 험한 구간은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610봉 전망 데크 가는 길

22610봉 전망 데크 가는 길

길의 끝 풍경. 전망 데크가 반긴다.

23길의 끝 풍경. 전망 데크가 반긴다.

610봉 전망 데크. 610봉 전망 데크는 철쭉단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팔각정도 마련되어있다.

24610봉 전망 데크. 610봉 전망 데크는 철쭉단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팔각정도 마련되어있다.



월성봉 철쭉단지
도립공원 대둔산(878m)이 북서쪽으로 줄기를 뻗으면서 일군 산이 월성봉이다. 610봉 서북쪽 자락은 월성봉 동쪽자락과 연이어진 형세로 산정부에 양지바른 아늑한 터를 형성하고 있다. 구릉지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비산비야의 특이한 풍광이 610봉 전망 데크에 이르면 눈앞에 펼쳐진다. 면적 610봉과 월성봉 사이 산정부 4.1ha의 드넓은 빈터가 온통 철쭉으로 뒤덮인 장관이다.
철쭉단지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그곳 속속들이 실핏줄처럼 조성한 산책로를 따라 거니는 것 또한 매력이다. 꽃이 지천인 들판을 걷는 듯, 꽃이 지천인 언덕을 넘는 듯, 연분홍 꽃에 취해 거닐다 보면 월성봉 헬기장에 다다른다. 월성봉헬기장에서 뒤돌아 지나온 철쭉단지를 돌아보면 그 너머 대둔산의 웅장한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월성봉철쭉단지의 철쭉이 막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

25월성봉철쭉단지의 철쭉이 막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

월성봉철쭉단지의 연분홍 철쭉.

26월성봉철쭉단지의 연분홍 철쭉.

월성봉 철쭉단지 전경. 빈터 가득 철쭉이 자라고 있다.

27월성봉 철쭉단지 전경. 빈터 가득 철쭉이 자라고 있다.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28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29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30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실핏줄처럼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철쭉단지의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31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실핏줄처럼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철쭉단지의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철쭉단지가 위치한 곳은 월성봉 정상부. 구릉지와 같은 독특한 지형이 산정부에 펼쳐져 있다.

32철쭉단지가 위치한 곳은 월성봉 정상부. 구릉지와 같은 독특한 지형이 산정부에 펼쳐져 있다.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33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610봉 너머로 대둔산 정상부가 보인다.

34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610봉 너머로 대둔산 정상부가 보인다.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35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36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37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철쭉단지. 610봉 너머로 대둔산 전경이 조망된다.

38월성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철쭉단지. 610봉 너머로 대둔산 전경이 조망된다.

월성봉 헬기장 풍경.

39월성봉 헬기장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40월성봉 철쭉단지 풍경.

월성봉 철쭉단지에서 주차장까지 3.75km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610봉을 행해 오르던 것과는 달리 승전교로 향하는 코스는 2.24km의 거리를 두고 329.2m의 고도를 낮추는 구간으로 완만하다. 철쭉단지 삼거리에서 주차장방면으로 하산을 시작하면 처음 0.74km 구간은 바위가 지천인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하산하기에 다소 험한 구간이다. 계곡길의 끝 기도터를 지나면 길은 훨씬 유순해지고 고도를 낮출수록 유유자적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하산을 마무리할 수 있다.

철쭉단지 아래 삼거리에서 남쪽으로 길을 잡으면 완만한 등산로로 길은 이어진다.

41철쭉단지 아래 삼거리에서 남쪽으로 길을 잡으면 완만한 등산로로 길은 이어진다.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나 있다. 계곡에 철쭉단지 가는 길임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42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나 있다. 계곡에 철쭉단지 가는 길임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는 비교적 험하다.

43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는 비교적 험하다.

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는 비교적 험하다.

44계곡을 따라 난 등산로는 비교적 험하다.

곡을 벗어나면 암벽으로 길은 이어진다. 암벽 아래로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기도터로 쓰였던 이곳은 소원을 비는 돌탑이 많다.

45곡을 벗어나면 암벽으로 길은 이어진다. 암벽 아래로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기도터로 쓰였던 이곳은 소원을 비는 돌탑이 많다.

기도터의 돌탑.

46기도터의 돌탑.

기도터를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하면 울퉁불퉁한 바윗길 대신 가지런한 돌계단 길이 나온다.

47기도터를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하면 울퉁불퉁한 바윗길 대신 가지런한 돌계단 길이 나온다.

걷기 좋은 오솔길이 하산의 여유를 준다.

48걷기 좋은 오솔길이 하산의 여유를 준다.

계곡을 따라 난 길의 풍경. 계곡을 즐기며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이다.

49계곡을 따라 난 길의 풍경. 계곡을 즐기며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이다.

길 아래는 계곡이 흐른다. 물소리, 새소리 그윽한 오솔길이다.

50길 아래는 계곡이 흐른다. 물소리, 새소리 그윽한 오솔길이다.

수락계곡 상류의 목교. 대둔산 마천대 가는 길과 수락계곡 주차장 가는 길로 이어진다.

51수락계곡 상류의 목교. 대둔산 마천대 가는 길과 수락계곡 주차장 가는 길로 이어진다.

목교에서 바라본 수락계곡 상류. 대둔산 쪽과 월성봉 쪽 계곡이 합수되는 지점이다.

52목교에서 바라본 수락계곡 상류. 대둔산 쪽과 월성봉 쪽 계곡이 합수되는 지점이다.

목교에서 바라본 합수점 아래 계곡 풍경.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나 있다.

53목교에서 바라본 합수점 아래 계곡 풍경.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나 있다.

목교를 건너면 평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하산의 피로를 덜기에 좋다..

54목교를 건너면 평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하산의 피로를 덜기에 좋다.

수락계곡 상류와 등산로.

55수락계곡 상류와 등산로.

길은 다시 철교를 건너 계곡의 반대편으로 이어진다.

56승전교에 이르러 등산로는 끝이 난다. 왼쪽으로 길을 잡으면 주차장이다.

계곡을 끼고 난 등산로 풍경.

57계곡을 끼고 난 등산로 풍경.

승전교에 이르러 등산로는 끝이 난다. 왼쪽으로 길을 잡으면 주차장이다.

58승전교에 이르러 등산로는 끝이 난다. 왼쪽으로 길을 잡으면 주차장이다.

수락계곡 주차장 가는 길 풍경. 단풍나무와 철쭉이 어우러진 봄철풍경이 이채롭다.

59수락계곡 주차장 가는 길 풍경. 단풍나무와 철쭉이 어우러진 봄철풍경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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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6-10-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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